

배우 김영대가 롯데호텔의 한류 홍보모델로서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 이전 지난 3월에는 롯데호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투어 기업인 디엠지이엔티가 아우터유니버스와 함께 팬미팅을 공동 주최했으며, 김영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행사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배우 김영대는 최근 tvN·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욱 역을 맡아 따뜻하고 성실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재는 TVING 오리지널 ‘친애하는 X’와 MBC 금토 드라마 ‘달까지 가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친애하는 X’에서는 추락한 여배우를 곁에서 묵묵히 지키는 윤준서 역으로 출연해 감성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달까지 가자’에서는 빅데이터 TF팀 이사 함지우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에 일까지 잘하는 재벌 2세 같은 인물이지만 정다해를 만나 잃어버린 꿈과 덮어둔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김영대는 드라마, 화보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K-콘텐츠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호텔 한류 홍보모델로서의 활동은 그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