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예니가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에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배우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에 이어 박예니의 합류까지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신선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극 중 박예니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열정 멘토 선배’ 백인경 역을 연기한다. 미국 대입 수시모집에 지원한 백인경은 과거 전교 학생 부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엘리트로 학생회장 선거에서 후배들에게 다양한 팁을 전하며 도움을 주는 열정적인 멘토로 활약할 전망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색깔을 드러내며 주목받은 박예니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신스틸러 BJ 호루기 역에 이어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오피스 빌런 정혜영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해 초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에서는 신규 간호사 아그네스 역을 맡아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쾌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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