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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연애’ 마지막 선택에 술렁

박지혜 기자
2025-06-06 0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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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연애’ 마지막 선택에 술렁 (사진: 웨이브)

국내 최초 女-女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너의 연애'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투게더(ToGetHer)하우스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고백에 신중했던 출연진들도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숨겨왔던 진심을 드러내며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한 것.

오늘(6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너의 연애’ 11, 12화에서는 점점 선명해지는 그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미랑과 다교는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다녀오며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받았다. 둘은 데이트 중 ‘연애고사’ 시간을 통해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 가능한가’, ‘난 이럴때 상대에게 설렌다’ 등 취향 질문에 대한 서로의 답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한편 숙소에 남아 있던 민우는 타투이스트 희영의 관심을 끌고자 어깨 타투를 드러낸 옷을 입고, 음식을 덜어주는 등 직접적인 관심 표현에 나선다. 희영도 본인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말해준 민우에게 고마워하며 대화를 원한다.

프로그램 후반부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너의 연애’, 웨이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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