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시즌3’ 소식으로 돌아온 그룹 라포엠이 출연했다.
멤버 박기훈이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당분간 3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라포엠은 “막내가 없어서 허전한데 그래도 연락을 자주하면서 응원하고 있어서 팬분들이 기다려주시면 잘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콘서트명 ‘라라랜드’에 대해 라포엠은 “라포엠과 라포엠의 공식 팬덤명 ‘라뷰’의 한여름밤의 콘서트”라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이번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대해 라포엠은 “저희 곡 빼고는 다 처음 듣는 커버곡일 것”이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워싱턴DC, 텍사스, LA 지역 미주투어를 다녀온 라포엠은 전 공연 회차를 매진시켰다는 소식도 전했다. 미주 공연 세트리스트에는 라포엠의 곡과 클래식에 더해 팝송도 많이 차지했다고도 언급했다.
새 앨범 소식을 묻자 라포엠은 “지금 저희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서 당장은 소식이 없다. 올해 안에 만들어보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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