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세이마이네임, 12일 KIA 승리요정 될까

한효주 기자
2025-06-11 10:43:29
기사 이미지
세이마이네임 (제공: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이 승리 요정으로 출격한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오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달빛시리즈’ 경기에 함께한다. 

세이마이네임의 도희와 히토미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달빛시리즈’의 시구자로 나선 아르테미스의 하슬과 데이식스 원필에 이어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도희와 히토미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으며 승주는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데뷔 후 첫 시구, 시타에 이어 애국가 제창까지 맡게 된 세이마이네임은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특별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5세대 대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활동에 이어 일본 프로모션과 첫 단독 팬미팅, 첫 대학 축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를 채우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나아가 방송, 유튜브, 광고계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