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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전문가' 블랑쉬치과 김태형 대표원장,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심사위원으로 참여

김도윤 기자
2025-06-12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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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블랑쉬치과 김태형 대표원장, 2025 미스 서울·경기·인천 '미' 김현진, 2024 서울·경기·인천 '미' 백예림 ©블랑쉬치과

블랑쉬치과 김태형 대표원장이 제 69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는 제 69회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블랑쉬치과 김태형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 대회 참가자들의 심사와 함께 본상 시상식에서 '미(美)'를 수상한 김현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2024년 미스서울·경기·인천 '미' 수상자 백예림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미스서울·경기·인천 '미' 수상자인 김현진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에 재학 중이며, 우아한 무용 동작만큼이나 지성과 품격을 겸비한 인재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다. 이는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지성과 내면의 품격을 두루 갖춘 여성을 선발해, K-뷰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E&B가 주최하고 더청담미디어가 주관했으며, MC는 프라임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현이 맡아 무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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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심사 중인 블랑쉬치과 김태형 대표원장 ©블랑쉬치과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김태형 대표원장이 이끄는 블랑쉬치과는 자연 치아를 보존하면서도 하얗고 가지런하게 만드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블랑쉬'를 독점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이날 김 대표원장은 "밝은 미소와 당당한 자신감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며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미스서울·경기·인천 본선 수상자 6명은 지역 대표로 오는 8월 5일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종 본선'에 출전해 전국의 재원들과 왕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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