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랑쉬치과 김태형 대표원장이 제 69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는 제 69회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블랑쉬치과 김태형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 대회 참가자들의 심사와 함께 본상 시상식에서 '미(美)'를 수상한 김현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2024년 미스서울·경기·인천 '미' 수상자 백예림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다. 이는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지성과 내면의 품격을 두루 갖춘 여성을 선발해, K-뷰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E&B가 주최하고 더청담미디어가 주관했으며, MC는 프라임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현이 맡아 무대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김태형 대표원장이 이끄는 블랑쉬치과는 자연 치아를 보존하면서도 하얗고 가지런하게 만드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블랑쉬'를 독점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이날 김 대표원장은 "밝은 미소와 당당한 자신감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며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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