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의 해병대 복무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현은 해병대 행사 현장에서 밝은 얼굴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거수경례를 하며 늠름한 해병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김동현은 누군가의 해병대 티셔츠에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적고 사인해주기도 했다.
김동현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글과 함께 ‘모범 해병상’을 수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동현은 래퍼로 활동하던 중 지난 2023년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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