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초이스는 영화 ‘야당’을 오늘(18일)부터 케이블VOD를 통해 예약구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23일(월) 정식 론칭 예정이다.
‘야당’은 마약 수사의 이면과 권력의 야합,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첨예한 갈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수감된 이강수(배우 강하늘)는 감형을 조건으로 검사 구관희(유해진 분)의 ‘야당’이 되어 마약 수사 현장에 투입된다.
배우 강하늘은 억울한 누명 속에서도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브로커 강수를, 유해진은 출세 지향적인 검사 관희를 유쾌하고도 날카롭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박해준은 강직한 형사로서 극에 묵직한 무게감을 더하며 삼각 구도를 완성한다.
홈초이스는 ‘야당’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토)까지 케이블VOD에서 영화를 예약구매한 모든 시청자에게 VOD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영화 ‘야당’은 오는 23일(월)부터 전국 케이블VOD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진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