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인 오늘(19일) 날씨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대부분의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09~12시)부터 제주도, 오후(12~18시)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밤(18~24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70~85% 습도를 보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24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울릉도 독도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울릉도 독도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인 내일(20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또 오후(12~18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22일(일) 전국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가끔 구름 많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르면 23일(월)~28일(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3~24일 오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때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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