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은 지난 주말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映画『#脱走』本日公開です。劇場でお会いしましょう!”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영화 <탈주> 오늘 개봉했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뜻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맨날 잘생겨”, “제훈 오빠 결혼하자”, “탈주즈 영원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탈주’는 작년에 개봉해 관객수 250 만 명을 기록했다. ‘탈주’는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린 영화이다.
한편, 이제훈은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과 SBS ‘모범택시3’를 촬영 중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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