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피부 좋다”는 말이 더 기쁘다는 말이 더 좋다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예지원은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글로벌 K-메디컬 피부과 브랜드 오라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3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며 ‘예쁘다’는 말보다 ‘피부 좋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다. 어릴 땐 예쁘다는 말이 간절했지만 지금은 ‘피부 좋다’, ‘어려 보인다’는 말이 더 기쁘다”고 솔직한 소감을 덧붙였다.
예지원은 “이렇게 예쁜 피부를 지켜주신 노영우 원장님과 모델로 함께 하게 돼서 더 반갑다”며 “앞으로 오라클피부과의 얼굴로서 한국의 우수한 메디컬 뷰티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MC로 활동 중이며, 건강과 뷰티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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