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의 새로운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가 오늘(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늘(1일) 밤 10시 40분 첫 전파를 타는 ‘비하인드’는 현재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화제 인물들에게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비하인드’의 가장 큰 특징은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한 취재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뉴스 속보가 뜨는 순간부터 제보자의 증언, 결정적 단서 발견까지의 전 과정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내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내레이션에는 배우 이상엽과 안나경 JTBC 아나운서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이상엽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국사능력검정 1급까지 보유한 ‘브레인’으로 유명하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주말 뉴스룸에서 쌓은 신뢰도 높은 목소리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두 내레이터는 “보이는 뉴스 너머 보이지 않는 비하인드를 드라마보다 더 몰입감 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날 것 그대로의 ‘찐’을 갈망하는 시대에 맞춰 시청자들이 지금 당장 보고 싶어하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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