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페어링’이 역대급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맺었다.
지난 27일 방송한 ‘하트페어링’ 최종회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6월 4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4위를 기록, TV 비드라마 부문에서 11주 연속 ‘TOP5’에 진입했다. 화제성 수치에서 무려 4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은 물론, 각 방송사별 인기 예능들이 쏟아지는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나아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1위(제연)와 4위(지민)에 랭크되며 ‘지제연’ 커플에 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입증했으며, 검색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시작부터 끝까지 화제성 신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며 4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는 이들의 ‘현커’(현재 커플) 여부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우지원’ 우재X지원이 각자의 SNS에 ‘현커’ 상태임을 인증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더불어 ‘출연자 화제성’에서 여러 차례 1위에 오른 바 있는 ‘알파걸 변호사’ 제연 또한, 자신의 SNS에 단 한 사람 ‘지민’만을 팔로우하는 직진녀 면모로 ‘지제연러’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하트페어링’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려 60%의 커플 매칭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실제 ‘현커’까지 탄생시키며 압도적인 진정성을 빛냈다. ‘하트페어링’은 첫 방송 공개 직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국내 인기 드라마, 예능을 제치고 ‘대한민국 TOP 10 TV SHOW’에서 3위에 깜짝 랭크돼 심상찮은 인기 열풍을 예감케 했으며, 방송 내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하며 차트를 ‘올킬’하는 행보를 보였다.
단순한 연애 감정을 뛰어넘어 ‘결혼 전제 만남’에 포커스를 맞추며,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작진은 “누구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하트페어링’에 참여해준 입주자 10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고마움을 전하며, 이들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기원하고 응원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시즌1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과 애정 가득한 피드백으로 인해 ‘하트페어링’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향후 새로운 ‘하트시그널’ 시리즈와 ‘하트페어링’ 시리즈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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