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3’가 3일 연속 글로벌 1위에 올랐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3’는 6월 3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톱(TOP) 10에서 1위(930점)를 유지했다.
워낙 기대작인 만큼 시즌3를 둘러싸고 호불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외 혹평도 만만치 않은 상황. 그럼에도 각국에서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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