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이 SKT 제휴 구독 상품 ‘T우주 티빙’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기존 ‘T우주패스’ 이용자는 티빙을 추가 구독할 경우 요금제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빙 구독에 더해 메가커피, 배스킨라빈스 등 브랜드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T우주패스 with 티빙’은 광고형 스탠다드, 스탠다드, 프리미엄으로 구성되며, 세븐일레븐과 투썸플레이스 또는 주요 쇼핑몰 혜택 등을 조합한 상품도 있다.
SK텔레콤 티빙 요금제 이용제도 출시되어 별도 요금 없이 티빙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티빙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다.
관계자는 “티빙은 다양한 제휴를 통해 일상 속 어디서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OTT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티빙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더 넓은 고객층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K-콘텐츠는 물론, KBO·KBL 등 주요 스포츠 리그 생중계, 쇼츠 서비스, ‘Apple TV+ 브랜드관’ 등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통해 독보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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