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10년 만에 투샷이 포착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인비가 원빈, 이나영 부부와 함께한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빈과 이나영은 옆모습만 드러냈으나 남다른 비율로 시선을 집중 시킨다.
원빈과 이나영이 한 사진에 담긴 것은 비밀리에 치러진 결혼식 사진 이후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강원도 정선 모처에서 비밀리에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슬하에 아들이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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