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가 4일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를 열고 다채로운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날 우즈는 8월 5일 자신의 생일을 한 시간 앞두고 “팬분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하고 싶었다”며 라이브를 진행했다. 우즈는 근황 토크에 이어 앨범 발매 계획 등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것은 물론, 팬들과의 댓글 소통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약 한 시간 동안 유쾌한 라이브로 매력을 전했다.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댓글을 하나씩 읽으며 밀착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우즈는 “요즘 팬분들 덕분에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겠다는 다짐을 공개하기도. 또 빠른 시일 내에 팬분들에 새 앨범을 들려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스포를 놓치지 않았다. 팬미팅과 같이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와 기회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더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평소에도 음식 피자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우즈는 라이브 중 별명 ‘피자 보이’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우즈는 눈 가리고 피자 브랜드 맞추기와 같이 유쾌한 코너를 준비한 것뿐 아니라, 직접 팬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피자 보이’ 콘셉트를 담아낸 굿즈를 소개하며 깊은 팬심을 전했다.
우즈는 앞서 지난달 전역 당일에도 팬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 전역 후 가장 먼저 팬들을 만났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히 베리즈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100만 건 이상 팬들의 응원을 받은 우즈 생일 기념 라이브는 다시 보기 서비스로 언제든지 베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는 우즈를 포함해 아이유, 아이브, 몬스타엑스, 정승환, 키키 등 다양한 IP의 팬 커뮤니티를 열고 영어를 포함한 18개 언어로 서비스하며 전 세계 팬들이 소통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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