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주가 ‘내 딸 친구의 엄마’의 출연을 확정,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박진주가 출연하는 ‘O’PENing(오프닝) 2025 ‘내 딸 친구의 엄마’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돌싱 워킹대디가 되어버린 기준이 유치원 앞에서 전 부하직원 희진을 ‘내 딸 친구의 엄마’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관계 역전 휴먼 성장 드라마다. 2024 CJ ENM의 오펜(O'PEN) 공모전 당선작 중 하나로, 박진주가 이전에 ‘고스트 베이커리’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전성우와 또 한 번 호흡하게 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주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 많은 뮤지컬 작품을 주연 배우로서 탄탄히 이끌어가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이처럼 안정적인 연기력과 입체적인 표현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이번 ‘오프닝- 내 딸 친구의 엄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O'PENing(오프닝) 2025’는 8월 17일(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냥육권 전쟁’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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