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성이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트로트 황태자’의 인기를 실감했다.
충청남도 예산 출신으로서 새로운 ‘충청도의 아들’로 활약 중인 신성의 등장에, 제천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로 신성을 맞이했다.
신성 또한 친근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으로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신성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자 신성은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예능인과 MC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신곡 ‘얼큰한 당신’이 ‘국민 히트곡’ 반열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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