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X 프리미어 상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모노노케 히메’가 이번 주 정식 개봉과 함께 극장별 시그니처 특전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경이로운 비주얼을 선사하는 영화 ‘모노노케 히메’가 개봉 첫 주 극장 시그니처 특전을 공개했다. ‘모노노케 히메’는 재앙신의 저주에 걸린 ‘아시타카’가 숲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산’을 만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사투를 담아낸 운명적 대서사시.

개봉 일주일 전 IMAX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한 ‘모노노케 히메’는 IMAX 상영만으로도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의 세계 속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비주얼, 신과 인간의 운명적 사투를 그린 역동적인 연출, 그리고 강렬한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화에 관객들은 큰 만족감을 보이며 SNS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담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통해 관객들은 관람이 끝난 후에도 인간의 문명 발전과 동시에 자연을 지키는 일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모습 또한 보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 고조되고 있다.
개봉 첫 주 극장별 시그니처 특전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모노노케 히메’는 오는 9월 17일 4K 리마스터링으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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