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알부민,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지킴이” (이토록 위대한 몸)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신체의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간과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의 중요성이 밝혀진다.

오는 20일 오전 방송되는 JTBC 건강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14회에서는 간의 복합적인 기능과 알부민의 건강 효과가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부민 수치가 낮은 중증 환자의 경우 사망률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알부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린다.

또한 간의 크기와 기능, 체내 호르몬 조절 장애로 인한 성격 변화 등 간과 우리 몸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다뤄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알부민이 제2차 세계대전부터 전쟁, 감염병,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긴급 지원 품목으로 선정된 사례를 소개한다.

예지원은 전문의 설명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알부민은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지킴이군요”라고 재치 있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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