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느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Qoo10(큐텐) 메가와리 프로모션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전월 대비 약 2.6배 성장(158% 증가)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14위에 올라, 단일 브랜드 성과를 넘어 본느 포트폴리오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터치인솔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특히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들의 입지가 확대되는 가운데, 본느가 보유한 터치인솔이 카테고리 리더십을 확보한 것은 향후 글로벌 매출 다각화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터치인솔의 이번 성과는 브랜드 파워와 제품 경쟁력이 실질적 매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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