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진은 한 결혼식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민효린은 남편 빅뱅 태양과 함께 올블랙 하객룩을 맞춰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결혼 전과는 다소 달라진 비주얼이 포착돼 반가움과 함께 놀라움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민효린이 아니다", "사진이 잘못 찍힌 것 같다", "민효린 맞아?", "민효린도 살이 찌네", "둘째 가졌나"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마른 것 보다 훨씬 보기 좋다", "살 쪄도 예쁘다",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럽다"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의 태양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며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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