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스’가 장진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1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보스’ 의 스페셜 GV는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장진 감독과 라희찬 감독,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웰컴 투 동막골’, ‘하이힐’,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여온 장진 감독은 영화뿐 아니라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통해서도 유쾌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기발한 소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받은 코미디 영화 ‘바르게 살자’ 로 라희찬 감독과 인연을 맺은 장진 감독은 이번 GV를 통해 오랜만에 재회한다. 두 감독은 기존의 코믹 액션과 차별화된 기발한 설정, 본캐와 부캐를 오가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 전 세대를 사로잡은 웃음 코드 등 영화 ‘보스’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중심으로 풍성한 이야기를 펼쳐낼 전망이다.
여기에 라희찬 감독과 조우진, 박지환은 같은 날(20일) 오후 8시 30분과 오후 8시 4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봉 이후 연일 이어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TEAM 보스’의 진심이 담긴 팬 서비스와 함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진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와 ‘보스’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보스’는 “웃기고 몸 사리지 않는 연기도 좋았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생각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캐릭터들이 코믹의 정석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열심히 웃고 왔습니다” 등 각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은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연기 앙상블과 기발한 소재가 선사하는 코믹 요소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10월 극장가 흥행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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