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니가 아이모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 차세대 음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경쟁력 갖춘 제작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예고했다.
이번 협업은 독보적인 보컬 감성과 무대 퍼포먼스를 지닌 헤니가 아이모엔터테인먼트의 탄탄한 제작 인프라와 전문 프로듀싱 역량을 결합해, 한층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이모엔터테인먼트의 최민수 프로듀서와 김경율 엔지니어가 합류한다. 최민수 프로듀서는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과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적 색채를 입혀온 실력파로, 헤니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하는 프로듀싱을 맡는다. 김경율 엔지니어는 글로벌 기준의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하는 전문가로, 세밀한 음향 작업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헤니는 최근 아프리카 앙골라 루안다 벨라스 컨벤션센터(CCB)에서 열린 ‘한국주간 문화행사’ 무대에 초청돼, 수천 명의 현지 팬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K-POP의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해당 공연은 앙골라 국경일을 기념해 주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진행된 대규모 문화 교류 행사로, 헤니는 현지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헤니는 한국 가수 최초로 앙골라 최대 통신사 유니텔의 컬러링 서비스에 한국곡을 선보인 아티스트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음반 제작은 물론 공연, 영상 콘텐츠, 글로벌 유통 등 다각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차세대 K-POP 및 글로벌 음악 시장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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