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샤오쥔이 중국 드라마 ‘암하전(暗河传)’을 통해 첫 OST를 들려준다.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에서 10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암하전’은 무림 소년들의 성장과 의리를 그린 판타지 무협 드라마 ‘소년가행(少年歌行)’의 스핀오프로, OST ‘행봉니’는 샤오쥔의 감성적인 보컬과 험난한 여정 속에서 지켜낸 우정과 믿음을 담은 메시지가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감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특히 샤오쥔은 NCT와 WayV 활동을 통해 선보인 탄탄한 가창력과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데뷔 후 처음 참여한 드라마 OST ‘행봉니’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오쥔은 지난 2023년부터 SBS funE ‘더쇼’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샤오쥔이 속한 WayV는 두 번째 콘서트 투어 ‘2025 WayV Concert Tour [NO Way OUT]’(2025 웨이션브이 콘서트 투어 [노 웨이 아웃])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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