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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

이다미 기자
2025-10-21 15: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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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부산·대구 무대인사 진행 확정 (제공: 쇼박스)

오는 29일 개봉하는 화제작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2주차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들이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지역에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남대중 감독까지 팀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1월 8일, 11월 9일 양일간 각각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8일 부산 지역 무대인사에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남대중 감독까지 ‘퍼스트 라이드’팀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 본점, CGV 서면, CGV 서면삼정타워,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그리고 영화의 전당까지 부산 시내 7개 극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11월 9일에는 강하늘, 강영석, 한선화, 남대중 감독이 대구 지역 극장을 방문해 황금 같은 일요일 ‘퍼스트 라이드’를 선택해 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퍼스트 라이드’ 팀은 9일 메가박스 대구이시아를 시작으로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 등 5개 극장을 방문해 대구 지역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퍼스트 라이드’ 팀의 부산, 대구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쇼박스 공식 SNS와 각 극장별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대해 온 첫 여행이 대환장 여행으로 변해버린 다섯 친구들의 ‘극한 우정’을 그린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는 29일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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