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의 트랙리스트를 2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Back to Life’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Lunatic’, ‘MISMATCH’, ‘Rush’, ‘Heartbreak Time Machine’, ‘Who am I’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Back to Life’는 훌리아 루이스(JULiA LEWiS)와 타일러 스프라이(Tyler Spr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훌리아 루이스는 Arcángel & Bad Bunny의 ‘La Jumpa’, Feid & Young Miko의 ‘Classy 101’, NBA YoungBoy의 ‘Kacey Talk’ 등 세계적인 곡에 참여하며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이다.
이외에도 여러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 중인 스코티 디트리치(Scotty Dittrich),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믹 쿠건(Mick Coogan), 독창적인 감성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박문치, 팝스타 라우브(Lauv)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마이클 마토식(Michael Matosic), 그리고 &TEAM의 탄생부터 함께한 방시혁과 소마 겐다(Soma Genda) 등이 힘을 보태 막강한 크레딧 라인업을 자랑한다.
소속사 YX 레이블즈는 ‘Back to Life’에 대해 “&TEAM의 지난 3년여 여정과 새로운 시작을 잇는 결정체 같은 앨범”이라며 “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와 하이브의 ‘글로벌 DNA’를 기반으로 한 도전 정신, 그리고 &TEAM의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TEAM의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이를 앞두고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클립과 포토, 수록곡의 일부 사운드가 담긴 트랙샘플러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 &TEAM은 음반 발매 전날인 2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Back to Life'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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