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과 유머를 넘나드는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11월 2일(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 상영회를 확정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쩔수가없다’에 첼리스트로 참여한 쟝-기엔 케라스는 같은 날 부천아트센터에서 내한 공연을 마친 뒤,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뜨거운 애정에 보답할 예정이다.
관객들 사이에서 ‘어쩔수가없다’ 속 음악과 연출 의도 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오가고 있는 만큼, 쟝-기엔 케라스와 함께 보는 특별 상영회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영회에 대한 정보 및 응모 방법은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각 분야 최정상 전문가의 참여로 완성된 독창적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볼거리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까지 더해진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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