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 대부’ 바비킴이 감성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it's Live 경기기후콘서트'는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의미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 취지에 맞춰 4가지 컬러 스테이지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그린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바비킴은 대표 히트곡인 '고래의 꿈'을 열창했고, 선선한 가을밤을 감성 가득한 보컬로 물들이며 막바지에 다다른 공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바비킴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고, 관객들은 바비킴의 감미로운 노래에 무르익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등 페스티벌을 즐겼다
바비킴은 한편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바비킴 콘서트
한편 바비킴의 단독 콘서트 ‘2025 바비킴 콘서트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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