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이선빈을 비롯해 김가은과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이준호, 임윤아, 고원희, 안세하, 김재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가은은 신부 입장 도중 드레스가 발에 걸리자 자연스럽게 발로 걷어차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윤선우, 김가은은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0년간 열애했다.
이후 지난 7월 김가은과 윤선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양 측은 "오랜 만남 끝에 두 배우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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