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얼굴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팬이 “준후 어릴 때 영상도 볼 수 있나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너무 웃긴 영상이 많아서 공개할 생각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준후는 26개월 시절, 목욕 후 기분이 좋아 까르르 웃으며 해맑게 웃음을 터뜨리며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특히 준후는 이민정, 이병헌을 똑 닮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민정은 “준후가 여동생 서이를 잘 봐준다. 그래서 감동할 정도다”라고 했다. 이민정은 준후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듯 “라이브 방송 전에 준후가 먹고 싶다고 한 음식이 있다. 시켜준다고 하고 깜빡했다. 지금 시켰다”라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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