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를 통해 또 한 번 스타일리시한 장르물로 돌아온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난 28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지창욱은 죄수복을 입은 모습부터 단단해진 눈빛까지 다양한 얼굴로 태중을 표현하며 또 한 번 ‘지창욱표’ 장르물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는 한편, 그가 완성할 치열한 액션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창욱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과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장르물 장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두 작품 모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지창욱이 이끌어가는 장르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23일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영향력을 과시한 지창욱은 오는 11월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팬밋업 ‘오늘 뭐해?’를 개최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이어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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