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가 11월 ‘코요태스티벌’ 울산,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코요태가 11월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울산, 부산 공연과 12월 창원 공연으로 전국투어 순항을 이어간다.
김종민은 “이번 울산에서는 시원한 파도처럼 힘차게 몰아쳐 볼 것”이라며 공연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고, 신지는 “숨겨왔던 흥, ‘코요태스티벌’에서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 빽가도 “저희가 부산 갈 때마다 그 뜨거운 열정을 다 받지 않았나”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코요태스티벌’ 대구, 서울 공연이 관객의 호평을 얻으면서, 투어 티켓팅 열기가 더 고조되고 있다.
‘코요태스티벌’ 대구, 서울 공연은 코요태의 인기곡들과 90년대 명곡 메들리, 임창정, 걸그룹 디바, 조성모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까지 더해져 11월 ‘코요태스티벌’ 공연을 향한 설렘을 높였다.
또한 10대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했던 대구, 서울 공연 참여 이벤트는 세대 공감을 일으키며 “덕분에 행복했다”, “온 가족이 갈 수 있는 콘서트”,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등의 후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은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을 이어간다. 울산, 부산, 창원 공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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