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이 프랑스 파리에서 ‘K-아멜리에’의 감성을 만끽한다.
오늘(1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시즌2 7회에서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향한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베르니에서 모네의 집을 둘러보며 꿈같은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파리로 돌아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한 사람의 작품과 함께 흘러온 세월에 대한 깊은 대화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어 두 사람은 현지인들의 식사부터 에펠탑 야경, 파리 영화관 방문까지 즐기며 파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든다.
이옥섭 감독은 프랑스의 '영화관 구독제' 시스템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영화 시장이 좋아질까"라며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시네필 장도연과 '감독 모멘트'를 숨기지 못하는 이옥섭의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내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이 찾은 카페는 영화 속 아멜리에가 일했던 장소이자 촬영지로, 곳곳에 남은 아멜리에의 흔적이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아멜리에의 최애 음식 크렘 브륄레를 즐기며 'K-아멜리에'의 감성을 만끽한다. 특히 프랑스 카페에서 우연히 배우를 마주하며 뜻밖의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같은 일들이 일상인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장도연이 맞이한 찰나의 로맨틱 순간도 포착돼 본 회차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이옥섭 감독과 장도연이 함께하는 '장도바리바리' 시즌2 7회는 오늘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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