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부활' 김태원이 딸 서현의 전통 혼례를 함께하며 진심 어린 부정을 드러낸다.
11월 3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제작진과 만난 김태원이 "서현이가 결혼식에 대해 큰 기대가 없는 것 같다. 그걸 제가 채워줘야 한다. 전통 혼례식장을 알아본 곳이 있다"고 딸의 전통 혼례를 예고한다. 이어 김태원이 손수 고른 야외 전통 혼례식장에서 딸 서현과 데빈의 특별한 결혼식이 포착됐다. 김태원 부부는 분홍색 한복을 차려 입고 혼주석에서 딸의 입장을 초조하게 기다렸다.
한편, 오는 3일(월)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담아 12월 22일(월)부터 다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아빠 김태원의 사랑으로 채워진 데빈♥서현의 전통 혼례는 11월 3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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