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사로 변신한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본격 필드에 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진지한 표정으로 미용 기구를 만지며 지인의 머리를 해 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한 누리꾼이 "저도 가서 머리하고 싶은데 예약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현은 "제가 졸업이 얼마 안 남아서요"라며 근무 중인 미용실을 곧 떠난다고 알렸다.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최근 미용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대형 미용실 프랜차이즈 아카데미에서 헤어디자이너 3개월 가량 교육 과정을 밟아왔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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