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에서 넷플릭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티빙이 764만9천491명, 웨이브 424만7천680명, 디즈니플러스 261만4천385명 순으로 추산됐다.
와이즈앱·리테일 자료에서도 쿠팡플레이의 10월 MAU는 830만5천766명으로 넷플릭스(1천444만2천338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플레이 측은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흥행 등 콘텐츠 경쟁력이 활성 이용자 수 증가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3일 방영을 시작한 K-뷰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748% 급등하며 5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예능 콘텐츠 시청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쿠팡플레이는 전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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