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루다가 첫 단독 시즌그리팅을 선보인다.
7일 소속사 iHQ 측은 “이루다가 다가오는 2026년을 맞이하여 시즌그리팅 ‘더 시네마(THE CINEMA)’를 출시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더 시네마’라는 타이틀 아래 사극, 하이틴, 호러, 청춘, 고전 등 다섯 가지 장르를 테마로 한 영화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루다는 각 장르의 주인공으로 분해 콘셉트에 걸맞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루다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에 이어, 팬들을 위한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까지 전하며 올 한 해를 가득 채웠다.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극 초반을 단단히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코미디TV ‘너의 순위는’을 통해 첫 예능 MC로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 이루다가 시즌그리팅 ‘더 시네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루다의 2026 시즌그리팅 ‘더 시네마’는 리허그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21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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