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 ‘주토피아 2’가 개봉 D-4,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포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을 단 나흘 앞둔 가운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오늘(22일) 오후 2시 31분 기준, 사전 예매 120,052장을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인 ‘위키드: 포 굿’을 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879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 2’, 355만 관객을 모은 ‘모아나 2’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은 수치이자 올해 외화 흥행작 ‘F1 더 무비’의 기록까지 경신하며 ‘주토피아 2’가 써 내려갈 새로운 흥행 역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주토피아 2’의 연출을 맡은 바이론 하워드 감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영화”라고 밝힌 만큼, 새로운 캐릭터들과 한층 확장된 세계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겨울 극장가에 본격 흥행 신드롬의 신호탄을 알린 ‘주토피아 2’는 바로 다음 주 26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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