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최강야구’ 김태균이 타격감 찾기에 돌입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김태균이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눈길을 끈다. 우선 김태균은 프로 시절 못지않은 연습량으로 타격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한화 이글스 거포 시절 아이템까지 소환한다. 한화 이글스 시절 사용하던 것과 동일한 주황 배트를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것. 김태균은 “일본에서 배트를 주문했는데 방금 도착했다”라며 공포의 주황 배트까지 장착해 승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김태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덕수고의 투수 김화중.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은 에이스 김화중이 “김태균 선배님과 붙으면 내가 이길 수 있다”라고 선전포고하자 김태균은 “나를 증명해 보이겠다”라며 독수리처럼 이글거리는 눈빛을 보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태균이 일본에서 직접 주황 배트까지 공수하며 진심을 쏟은 경기가 승리할지 ‘최강야구’ 본 방송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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