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미니 2집으로 글로벌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ELSE’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홍콩, 니카라과, 페루, 카타르, 대만 등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차은우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사이프러스, 멕시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베트남 등 9개 지역 TOP5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프리처)는 칠레,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1위를 포함해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Sweet Papaya’(스윗 파파야), ‘Selfish’(셀피시)까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안착하며 차은우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1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굳힌 차은우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성에 더욱 불을 지폈다.
‘ELSE’는 차은우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한 4곡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앨범.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에서 차은우는 디스코 장르를 세련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가성 보이스로 풀어낸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표현한 차은우의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과 신선한 바이브가 짜릿한 몰입감을 전달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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