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로부터 총격을 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이 끝내 사망했다.
그는 벡스트롬의 사망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면서 2023년 6월에 입대한 벡스트롬이 "매우 존경받고, 훌륭한 인물이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을 받은 또 다른 병사인 앤드루 울프(24·남)가 여전히 위독하다고 전하며 "그에 대한 더 나은 소식을 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범을 '괴물'(monster)로 표현하면서 "상태가 심각한 인물. 현재로서는 그에 대해선 말조차 하기 싫다"고 밝혔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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