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다감이 영화 ‘점례는 나의 빛’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다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도! 진짜 너무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영화 현장”이라며 “이번엔 코믹 캐릭터로 변신 중입니다. 겨울 동안 잘 찍어서 여러분께 힐링을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포근한 뽀글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응원해주시고 좋은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점례는 나의 빛’(감독 이대수)은 김해숙, 오나라, 윤균상, 한다감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조합이 만들어낼 특별한 시너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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