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뜨개질 머치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쿠라는 올해 함께한 르세라핌 멤버들과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을 제작했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만큼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지난 1일 개인 SNS에 게재한 아이디어 노트에는 각 품목의 기획 의도, 디자인 방향성 등이 꼼꼼히 적혀 있다. 그가 직접 쓴 글로 만들어진 아이디어 노트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들인 공을 엿볼 수 있다.
사쿠라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위버스의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등 다양한 소통 플랫폼에서 취합한 팬들의 의견을 ‘꾸로셰’에 적극 반영했다. 르세라핌의 공식 캐릭터 ‘핌즈클럽’(FIM’S CLUB)을 활용한 포토카드 홀더, DIY 데코 아이템, 후드 스카프, 머플러 그리고 응원봉 관련 제품은 팬들과의 소통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품목이다.
2일부터 7일까지는 팬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꾸로셰’ 구매자와 취미가 뜨개질인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홀리데이 에디션을 증정한다. 사쿠라의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은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위버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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