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낭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당 퀴즈쇼가 펼쳐진다.
최근 통영으로 낭만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거한 통영 한 상과 함께 밤을 맞이했다. 생참치의 여운을 느끼던 멤버들은 양세찬과 허경환, 두 깡깡이가 문제 출제 위원으로 나선 이색 퀴즈 시간에 웃음꽃을 피웠다.
깡깡이들의 창의적인 문제 설명이 줄지어 나오는 한편, 대뜸 “유재석이 타고 다니는 차는?”이라는 황당한 설명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운 양세찬은 “빠르게 발음을 굴려야 한다”며 들을수록 알 수 없는 설명만 더했다.
유재석마저 이마를 짚게 만든 이 문제의 답이 무엇이었을지, 깡깡이들의 시선에서 문제를 해석해야만 하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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