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와 김종국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6일 발표한 ‘2025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링크분석에서는 ‘토크하다, 꾸준하다, 광고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런닝맨, 유퀴즈, 틈만나면’이 높게 나타났다. 긍정비율은 85%를 넘었다.
2위를 차지한 전현무는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다.
3위 김종국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동엽이 4위, 이상민이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상민은 전월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을 나타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브랜드이슈는 상승한 반면, 브랜드소비와 브랜드확산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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