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새별-정윤지 아나운서, ‘테디스 어워즈’서 선한 영향력 펼쳐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가 주최한 제1회 테디스 어워즈(Teddy’s Awards)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테디스 어워즈’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남긴 ‘책임·진정성·나눔’의 철학을 현대 사회에 맞게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가 주최했으며, 사회 각계에서 선한 영향력과 나눔을 실천해온 개인, 단체들이 함께했다. 

무대 위에서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의 장새별, 정윤지 아나운서가 테디스 홍보대사로서 테디스 어워즈의 취지인 ‘선한 영향력과 나눔의 확산’을 강조하며 행사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한편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매년 ‘테디스 어워즈’를 정례화해, 한국 사회의 선한 영향력과 나눔의 기록을 남기는 대표적인 공익 어워즈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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