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태원석이 ‘빌런즈’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태원석이 ‘빌런즈’에서 ‘탁중기’역으로 묵직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태원석은 OCN ‘플레이어’, 넷플릭스 ‘글리치’와 ‘사냥개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 7월에 종영한 JTBC ‘굿보이’에서 전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이자 현 강력특수팀 팀장 ‘신재홍’역으로 위트 있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태원석을 비롯해 유지태, 이민정 등이 출연하는 ‘빌런즈’는 12월 1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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