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힙팝프린세스’ 파이널리스트 선발전

한효주 기자
2025-12-11 09:20:01
기사 이미지
‘힙팝프린세스’ 파이널리스트 선발전 (제공: Mnet)

‘힙팝 프린세스’에서 대망의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이 막을 올린다. 

오늘(11일) 밤 9시 50분(KST)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9회에서는 생존자 20명과 함께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이 펼쳐진다. 파이널 무대를 눈앞에 둔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치열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은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각인시키는 60초 솔로 퍼포먼스 미션으로, 파이널에 오를 수 있는 참가자는 단 16명이다. 최하위 순위에서 총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것. 

주어진 시간은 단 60초. 실시간으로 순위가 공개되며 뺏고 뺏기는 순위 쟁탈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특히 하위권 참가자들의 마지막 반란과 상위권의 뒤바뀐 판도가 펼쳐지며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무대가 이어진다는 전언이다. “이런 게 바로 프로듀싱”, “퀄리티가 너무 높다”는 극찬과 함께 프로듀서들마저 당황하게 만든 역대급 반전 무대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파이널을 향한 참가자들의 간절한 각오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제 매력을 다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꼭 파이널 티켓을 가져가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하며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무대에 진심을 쏟아낸다. 과연 파이널 무대에 오를 파이널리스트 16인은 누가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파이널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열기를 올리고 있는 ‘힙팝 프린세스’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일(수)부터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월)까지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 에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크릴 키링 등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굿즈들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음악, 안무, 스타일링 등에 참여하는 등 모든 부문을 셀프 프로듀싱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한일합작 프로젝트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